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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오니시우스 전집


기독교 부정의 신비신학의 기초를 놓은 거장 위-디오니시우스의 전집


 

500 년경에 시리아에는 동방의 어느 신비가보다 더 강력하게 서방 세계에 영향을 미친 수도적 저술가가 살았다. 아직 그이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인물은 “신비 신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으며, 하나님과 세계의 관계에 대한 변증적 견해를 체계적으로 표현했다. 이것은 천 년이 넘도록 사변적 신비신학의 근원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사도 바울이 아테네에서 개종시킨 아레오바고의 디오니시우스라는 인물을 사용했다(행 17:34). 그와 같은 집단의 사람들도 신약성서에 나오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그가 히에로테우스라는 그들의 지도자는 그러지 않았다. 이 인물의 정체를 밝히려는 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디오니시우스라는 역사적 인물은 여전히 신비로 남아있다.

디오니시우스가 집필한 저서에서 핵을 이루는 네 개의 논문과 열 개의 편지가 남아있지만, 이 외에도 최소 일곱 개의 저서가 더 있다고 본다.

현재 남아 있는 저서 중 가장 길고 중요한 저서인 『하나님의 이름들』(The Divine Names)은 13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이 책은 주로 창조주이신 하나님에게 개념적인 용어나 명칭을 부여하는 적극적인 신학, 혹은 긍정 신학을 다루고 있지만, 특히 9장과 13장에서는 부정 신학의 중요한 요소들을 소개한다.

그 후, 간략하면서도 강력한 책 『신비 신학』(The Mystical Theology)을 저술했다. 그는 이 책으로 유명해졌으며, 중세에 영국에서 『무지의 구름』의 저자가 이 책을 Deonise Hid Divinite라는 제목으로 번역했다.

『교회의 위계』(The Ecclesiastical Hierarchy)는 교회의 예전과 직무가 신비적 해석 과정에서 어떤 기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천상의 위계』(The Celestial Hierarchy)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데 있어서 천사들이 자기가 맡은 역할을 하려면 아홉 계급에 대한 성서의 묘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사한다.

현재 남아 있는 열개의 『편지들』(The Lrtters)은 논문들 안에서 항상 분명하게 드러나지는 않는 상호관계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룩한 찬가들”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이것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

디오니시우스의 중요성은 그로 인하여 신학이 신비적인 것으로 되었다는 사실, 즉 후대의 기독교 신비가들이 하나님의 임재 의식과 부재의 신비를 디오니시우스가 대표하는 사도적 가르침의 전통에 연결시킬 수 있는 범주들―“신비 신학” 을 포함―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있다. 후대 신비가들이 그들의 삶과 표현을 교회의 삶의 표현이요 그것을 신화하는 데 중요한 것으로 이해하는 데 기준이 되는 원리들을 디오니시우스의 저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디오니시우스는 신비주의 신학의 대가임에 분명하다.



책 내용 요약


신의 이름들

 

제1장

2. 우리는 이 감추어져 있는 초월하신 하나님에게 단어나 개념을 적용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단지 성경이 드러내준 것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은 존재를 초월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들은 하나님을 이해하거나 직접 볼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많은 성경 기자들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한하시며, 또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밀한 깊음 속으로 들어가려 해도 그 자취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한편, 선(Good)을 만물에게 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저절로 변함이 없는 초자연적인 광선을 발하여 각 사람을 적절히 조명해 줌으로써 거룩한 정신으로 하여금 허락된 만큼 하나님을 보게 하며, 그를 닮은 상태로 끌어올려 줍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허락된 것 이상의 모험, 감히 하나님을 보려는 모험을 하지 않습니다. 또 그들은 자신의 본성적인 성향들이 이끄는 곳으로 굴러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비추어주는 빛이 있는 곳을 향해 흔들림이 없이 확실히 들려올라갑니다. 그들은 주어진 조명에 어울리는 사랑을 가지고서 지극히 거룩하고 지혜롭고 경건하게 날아갑니다.

제3장
1. 먼저 가장 중요한 이름인 “선”(Good)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발현들 모두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선한 것의 근원이시며 그것들보다 탁월하신 삼위일체께 기원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삼위일체는 지극히 탁월한 발현들 모두를 전시하십니다. 이 삼위 주위에 있는 선한 은사들에 대해 배우려면, 이 삼위에게로 들려 올라가며 이 삼위에 의해 형성되어야 합니다. 만물은 삼위일체 앞에 현존하지 않지만, 삼위일체는 만물 앞에 현존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혼란스럽지 않은 정신과 하나님과 연합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가지고 거룩한 기도로써 삼위일체께 기도한다면, 분명히 그분 앞에 현존할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어느 장소에 부재하거나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어느 장소에 존재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이 “만물 안에 현존하신다”고 말하는 것도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표현은 삼위일체가 만물을 무한히 초월하시면서도 그 내면에 만물을 모아들인다는 사실을 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친절한 광선들의 고지로 올라가야 합니다. 크고 빛나는 고리가 높은 천국에서부터 낮은 세상 쪽으로 매달려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는 손을 바꿔가며 그 고리를 붙들고서 끌어당기고 있는 듯합니다. 실제로 그것은 이미 높은 곳과 낮은 곳에 있으며, 그것을 우리에게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눈부신 빛을 향해 끌려올라가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배에 타고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 배를 바위에 고정시키는 닻줄 구멍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붙잡고서 계속 배를 젓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배를 타고 바위를 향해 가고 있지만, 마치 바위를 우리에게로 끌어당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서 해안에 있는 바위를 계속 밀어낸다면 바위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며, 오히려 바위와 그 사람 사이가 벌어질 것입니다. 바위를 세게 밀수록, 바위와 그 사람 사이는 더 멀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특히 하나님에 대해 말하려 할 때에는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느 곳에나 존재하면서도 아무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힘을 우리에게로 끌어내리려 하지 말고, 거룩한 기도에 의해서 우리 자신을 그 힘에게 맡기고 그 힘과 결합해야 합니다.


천상의 위계


제1장

1.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그러나 이외에 다른 것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감화를 받은 각각의 빛의 발현은 우리에게 후히 자신을 발산하며, 통합하는 힘으로 우리를 들어 올려 자극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거두어들이시는 아버지의 거룩하게 하시는 단순성과 통일성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이는 거룩한 말씀처럼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2.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아버지의 빛,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아버지께 접근하기 위한 통로가 되시는 분, 모든 빛의 근원이 되시는 빛에게 부탁해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성경으로부터 나와 아버지처럼 다정하게 전해지는 조명에 시선을 두어야 하며, 성경이 상징적으로 계시해준 것에 따라서 천상의 천사들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정신의 꾸준한 시선을 들어 올려 지극히 주요한 빛, 신성의 근원이신 아버지로부터 오는 빛의 유출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상징들에 의해서 천사들의 위계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빛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빛의 단순한 광선에 이르기 위해서는 이 조명의 유출에서부터 상승해야 합니다.

물론 이 광선은 결코 자기의 고유한 본질이나 내적인 통일성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것은 다양성을 위해서 외부를 향해 활동하며, 위로 올라가서 섭리에 의해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존재들을 통합하기 위해서 그 관대함에 어울리게 외부로 나아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본질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며, 자신의 변함이 없는 정체성과 영원히 하나가 됩니다. 그것은 피조물들에게 자신을 향해 올라가는 능력을 주며, 자신의 단순화된 통일성에 의해서 그것들을 통합합니다. 그러나 이 거룩한 광선은 아버지의 섭리가 인간인 우리의 본성에 맞춘 다양한 거룩한 휘장 속에 감추어져야만 우리를 비추어줄 수 있습니다.

 


신비신학(The Mystical Theology)

제1장

 

삼위일체! 어떤 존재, 어떤 신,
어떤 선보다 높으신 분!
기독교인들을
천국의 지혜로 인도하시는 분이시여!
우리를 무지와 빛 너머로,
신비한 성경의 가장 멀고 높은 봉우리로
끌어올려 주십시오.
그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들이 은밀한 침묵의 찬란한
어두움 속에 단순하고 절대적이고
변함이 없이 놓여 있습니다.
그것들은 가장 짙은 어둠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가장 분명한 것에게 압도적인 빛을 부어줍니다.
그것들은 완전히 인식할 수 없고 볼 수 없는 것들에게
에워싸여 있으면서,
우리의 보지 못하는 정신에게
모든 아름다움을 초월하는 보물들을 채워줍니다.

 

 

이것이 나의 기도입니다. 친구 디모데여, 신비한 것들을 구하는 당신에게 충고합니다. 감각되고 이해되는 모든 것, 인식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모든 것, 존재하지 않는 모든 것과 존재하는 모든 것을 잊으십시오. 그리고 모든 존재와 지식을 초월하시는 분과의 연합을 위해 힘껏 노력하십시오. 모든 것을 버리고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당신 자신과 모든 것을 절대적으로 완전히 포기함으로써, 당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어둠의 광선에게로 들려올라갈 것입니다.

제5장
우리는 보다 높이 올라가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분은 영혼도 아니고 정신도 아닙니다. 그분은 상상력, 확신, 말, 또는 이해력을 소유하지도 않습니다. 또 그분은 말 자체, 이해력 자체도 아닙니다. 이해력에 의해서 그분을 이해하거나 그분에 대해서 말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수(數)나 질서, 광대함이나 작음, 동등함이나 불균형, 유사성이나 부조화도 아닙니다. 그분은 움직일 수 없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 쉬지도 않습니다. 그분은 아무런 힘도 소유하지 않으며, 힘도 아니고 빛도 아닙니다. 그분은 본질도 아니고 영원이나 시간도 아닙니다. 그분은 지식도 아니고 진리도 아니기 때문에 이해력에 의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분은 왕권이 아니며, 지혜가 아닙니다. 그분은 하나도 아니고 동일성도 아니며, 신성도 아니고 선도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가 이해하는 의미에서의 영이 아닙니다. 그분은 아들의 신분도 아니고 아버지의 신분도 아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나 어떤 존재에게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분은 존재의 단언에 속하지도 않고 무의 단언에 속하지도 않습니다. 실재하는 존재들은 그분의 실재를 알지 못하며, 그분은 실재하는 존재들의 실제를 알지 못합니다. 그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고 이름을 부를 수도 없습니다. 그분은 어둠과 빛, 오류와 진리 등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긍정과 부정을 초월하십니다. 우리는 그분과 가까이 있는 것들을 긍정하거나 부정하지만 그분은 긍정하거나 부정하지 못합니다. 그분은 만물의 완전하고 독특한 원인이시기 때문에 모든 긍정의 주장을 초월하시며, 그 단순하고 절대적인 본성으로 말미암아 모든 제한에서 벗어나고 초월하십니다. 그분은 모든 부정도 초월하십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도 바울이 아테네에서 개종시킨 아레오바고의 디오니시우스라는 인물을 사용했다. 이 인물의 정체를 밝히려는 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디오니시우스라는 역사적 인물은 여전히 신비로 남아 있다.
그의 저서 중 가장 길고 중요한 저서인 『하나님의 이름들』(The Divine Names)은 13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그 후, 간략하면서도 강력한 『신비 신학』(The Mystical Theology)을 저술했다. 그는 이 책으로 유명해졌다. 『교회의 위계』(The Ecclesiastical Hierarchy)는 교회의 예전과 직무가 신비적 해석 과정에서 어떤 기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천상의 위계』(The Celestial Hierarchy)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데 있어서 천사들이 자기가 맡은 역할을 하려면 아홉 계급에 대한 성서의 묘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사한다.
현재 남아 있는 열개의 편지들은 논문들 안에서 항상 분명하게 드러나지는 않는 상호관계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자
위 디오니시우스 / Pseudo Dionisius
디오니시우스는 500 년경에 시리아에는 동방의 어느 신비가보다 더 강력하게 서방 세계에 영향을 미친 수도적 저술가가 살았다. 아직까지도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인물은 “신비 신학”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세계의 관계에 대한 변증적 견해를 체계적으로 표현했는데, 이것은 천 년 이상 사변적 신비 체계의 근원이 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것 중 디오니시우스 전집의 핵을 이루는 것은 내개의 논문과 10개의 편지이지만, 저자는 적어도 일곱 개의 다른 저서가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알려진 네 개의 저서로서는 『하나님의 이름들』(The Divine Names), 『신비신학』(Mystical Theology), 교회의 위계』(The Ecclesiastical Hierarchy), 『천상의 위계』(The Celestical Hierarchy) 가 있다.

목차

개설
신의 이름들 / The Divine Names

제1장
제2장 통일되고 구별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거룩한 통일성과 구분이란 무엇인가
제3장 기도의 힘; 복된 히에로테우스와 경건, 그리고 신학에 관한 우리의 저술들에 관하여
제4장
제5장 “스스로 존재하는 자”에 관하여, 그리고 패러다임들에 관하여
제6장 생명에 관하여
제7장 지혜, 정신, 말씀, 진리, 믿음에 관하여
제8장 능력, 의, 구원, 대속, 그리고 불공평에 관하여
제9장 광대함과 작음, 동일함과 상위, 유사성과 부동성, 쉼, 움직임, 평등에 관하여
제10장 전능한 자, 옛적부터 계신 이, 그리고 영원과 시간에 관하여
제11장 화평, 존재 자체, 생명 자체, 능력 자체, 그 밖에 이런 식으로 불리는 것들에 관하여
제12장 지극히 거룩한 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신의 신 등에 관하여
제13장 온전한 자와 한 하나님에 관하여

신비신학 / The Mystical Theology
제1장 하나님의 어두움이란은 무엇인가?
제2장 만물 위에 계신 만유의 원인과 연합하며 찬양하는 방법
제3장 긍정의 신학은 무엇이며, 부정의 신학은 무엇인가?
제4장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것의 탁월한 원인 자체는 인식될 수 없다.
제5장 모든 개념적인 것의 탁월한 원인이신 분은 개념적이 아니다.

천상의 위계 / The Celestial Hierarchy
제1장 장로 디오니시우스가 동료 장로 디모데에게
제2장 거룩한 하늘나라의 일들은 닮지 않은 상징들을 통해서도 계시된다
제3장 위계란 무엇이며, 그것이 주는 유익은 무엇인가?
제4장 “천사”라는 이름의 의미
제5장 하늘나라의 거룩한 존재들을 “천사”라고 부르는 이유
제6장 천사들의 위계 중에서 첫째 계급은 무엇이고, 중간 계급은 무엇이며, 마지막 계급은 무엇인가?
제7장 세라핌, 케루빔, 트론즈에 관하여, 그리고 그들이 속한 첫째 위계에 관하여
제8장 제2계급: 주관하는 자들, 능력들, 권세들에 관하여
제9장 권품천사, 대천사, 천사, 그리고 그들의 위계에 관하여
제10장 천사들에 관한 결론
제11장 천상의 존재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늘의 권세들”이라고 불리는 이유
제12장 인간 고위 성직자들이 “사자들”(angel)이라고 불리는 이유
제13장 세라핌이 이사야 선지자를 깨끗하게 한 이유
제14장 전통적인 천사들의 수효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15장

교회의 위계 / The Ecclesiastical Hierarch

편지들 / The Letters